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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석도금 은도금 스피커케이블의 용도및 차이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5-04-20[15:07] |
조회수 : 19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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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신호를 크게 나누면 고음부, 중음부, 저음부로 나뉘는데 각 부분마다 음악적 특성이 다르다. 그러다보니 음성케이블도 거기에 맞는 선재를 쓰는 것이 답이다.
일반 모르는 유저들은 그냥 마구 잡이로 쓰는 성향이 있다. 물론, 케이블에 제일 큰역활은 커넥팅 즉 연결이다. 그래서 머 일단은 어떠한 선재든 꽂아 놓으면 소리는 난다.
허나, 유저들에 각각에 성향에 맞게 써야 오디오 장비에 효율을 그대화 시킬 수가 있다.
그럼 여기서 각각에 선재를 기준으로 성향을 알아보자.
첫째, 고음부는 말그대로 비트가 높은 대역에 음색들이다. 바이올린이나 피아노쪽이 강한 클래식쪽 음색을 들 수가 있겠다. 클래식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이쪽을 좀더 명확하고 시원하게 들려주는게 좋을 것이다.
나는 클래식을 자주 듣는데 왠지 바이올린이나 현악기쪽 음색이 풍성하질 못한것 같다 할때는 바로 은도금 선재에 케이블들로 커넥팅을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은도금 선재는 특성이 신호전달에 손실을 최대한 잡아주는 특색이 있기에, 보다 정확한 음색을 전달하여 준다. 한마디로 말하면 잘 않들리는 것도 꼭꼭 집어주는 맛이 있다.
두번째, 중저음부는 둥둥 하고 울리는 음색들이다. 드럼 및 각종 타악기 쪽 음색이 중요한 락이나 팝쪽 음색을 들 수가 있겠다. 락이나 팝들에 음색은 박자감이 중요하다 그렇다보니 드럼이나 베이스기타 쪽이 신경 쓰인다.
이와같이 드럼에 참 맛을 알고 싶다 하는 유저들은 주석도금 선재에 케이블을 사용해보는게 좋다.주석도금 선재에 특성은 음색에 아래쪽 스테이징을 넓게 펴내어 울려주는 특색이 있어서, 음악을 무게감 있게 들려주는 매력이 있다.
간혹, 그래서 클래식을 좋아 하시는 분들 중에서도 좀 고역대가 거슬린다 하시는 분들은 오히려 고음부를 빼서서 듣고 싶다하시는 분들도 은도금선재 대신 주석도금 선재를 쓰시는 분들도 간혹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일반 무산소동 선재 같은 경우에는 음악 전반을 골고루 무난하게 들려준다. 그래서 제일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선재기도 하다. 그런데 여기서 주의할 점은 동에 순도이다.
시중에 싸게 돌아다는 케이블중에는 말로만 무산소인 선재들이 많다보니, 필자가 추천하는 선재로는 미국 벨덴(Belden)이나 겝코(Gepco) 또는 일본 카나레(Canare)사의 G시리즈 선재를 추천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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